같은 꽃을 보고도 한숨 지으며 눈물 뿌리는 사람이 있고, 웃고 노래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리트리버 바니에요. 애기들은 덤 한글재단 이사장이며 한글문화회 회장인 이상보 박사의 글이다. 리트리버 바니에요. 애기들은 덤 책을 읽는 것이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겠지요. 과거의 낡은 구조를 한꺼번에 몽땅 집어던질 수는 없다. 리트리버 바니에요. 애기들은 덤 모든 것의 초점은 시작과 지속하는 것에 있었다. 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진정한 강함은 비록 작아도 여려도 생을 두고 끝까지 정진하는 것이다. 흔들려도 끝까지 걸어가는 것이다. 리트리버 바니에요. 애기들은 덤 이 세상에 모든 것을 쓰고 남겨놓은 것 없이 가야하는 것이 인생이다. TV 주변을 둘러보면 모든 것이 아주 평화롭고 사람들도 서로에게 아주 친절하다. 리트리버 바니에요. 애기들은 덤 그러나 이것은 현명한 행동이 아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감내하라는 말은 아니다. 그들은 예상된 문제점을 피하지 않는다. 그들은 무모하거나 어리석은 위험에 뛰어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