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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트림 미디어에게 바라는점글쓴이화린
날짜 11-03-30 10:02조회5354
안녕하십니까 일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아트림 미디어가 명실상부한 만화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하는 회사로
알려지는것을 바랍니다. 다만 몇가지 의견을 보내드립니다.

1. 대중에게는 임작가님을 싸늘하게 보는분들이 있습니다.
"친일작가" 라는 말을 듣고 마음이 아픕니다.
임작가님의 작품을 보면 한국적인 정서가 있지만 약간 일본풍 스타일의 만화가
섞인것은 부인할수 없습니다 그림자체가 아닌 일러스트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프리징 일러스트를 보면 판도라 소녀들이 비키니 스타일에 섹시스타일이 등장하는데
마치 일본 그라비아를 보는것 같습니다.

약간 선정적이고 폭력적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너무 지나치게 일본에만 집중적으로 홍보하는것 같고 우리나라에게는 홍보를 소홀히 하는것 같습니다.
크로스메이크와 프리징 방영이 대표적인 예이죠

흑신경우에는 애니역사상 동시방영이면서 우리말녹음했지만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만화는 성공했지만 애니는 3개국에서 동시에 외면을 받았죠.
다면 성우캐스팅은 완벽했습니다. 코스튬도 나왔죠..

다만 프리징 경우에는 다릅니다 애니팬들에게는 우려했던 일이 현실처럼 왔습니다.
원작과 똑같게 선정성과 폭력성이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등급은 19세
그것도 애니플러스에 일본말 녹음이 있었지만 우리말 녹임 없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만약 라그나로크나, 애니 일지매처럼 국내판 버젼과 일본판 버젼으로 따로 리테이크하여
방영했다면 얼마나 좋을텐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임작가님한테 한가지 알아야합니다. 원작이 애니가 나왔다고 성공한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결과입니다 솔직히 애니 프리징은 흑신보다 처참하게 참패라고 볼수있습니다.
애니의 성공의 증거는 코스프레와 홍보, 인지도에 입니다.

임작가님은 우리나라 대중과 애니팬들의 마음을 잃지 못한게 패인중 하나입니다
만약 지금은 만화가 끝나지 않았지만
팬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영감하여 참고하면 성공할것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고스트메신저 성공사례와 심형래 감독님의 디워의 성공사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고스트메신저는 한국애니로서는 애니매니아와 팬들에게 어필하여 성공한 사례로 남은 작품이며
디워경우에는 노이즈마케팅과 옹호팬과 안티팬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성공한 작품입니다.

임작가님도 이것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팬들이 작품의 취향이 많이 변화하는 시기입니다
요즘은 스릴러,판타지 장르를 좋아합니다. 우리나라 팬들의 의견도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강제도 아니고 간섭도 아닙니다 사랑하는 팬들의 입장으로 하는 의견이라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프리징 애니는 끝나지만 만화는 끝나지 않습니다.

만약 에반게리온처럼 오래기억하는 만화로 남고싶다면 나루토,원피스,가정교사히트맨 리본,블리치처럼
인기캐릭터로 남고 싶으시거나 고스트메신저처럼 애니팬,매니아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면

바꾸시길 바랍니다..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천천히 입장하는 모든 팬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작품에 영감혹은 아이디어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운영자님과 작가님들한테 지나치게 말을 길게 해서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저는 아트림 미디어가 대한민국 대표급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안티팬의 마음을 돌리는
국가대표급 엔터테인먼트로 남기길 바랍니다
링크
네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인터뷰중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안티팬도 팬이다"

세상에 자신을 알고 계신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습은 하나가 아니라는거죠.
좋게 기억해주시는 분도 계시지만,
백인이 되고싶어 안달이 났다, 아동성추행범이다등 안좋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다고...
진실은 하나지만, 그렇게 알고 있으면 그것도 역시 마이클잭슨이라고...

저도 솔직히 안좋은 루머를 많이 듣긴 했습니다만, 그 인터뷰를 보고 마이클 잭슨을 다시 보게 됐습니다.

현재 아트림미디어의 작품과 임달영작가님 개인도 역시 좋은 평을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좋지 않은 평가를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좋은 평가가 있다고 해서 거기에만 맞추어 변한다면,
지금의 작품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좋아하지 않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은 하나입니다.
아트림미디어는 한국 회사이며, 일본 활동 할때도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감추지 않습니다.

일본에서 한국이름으로 활동하는것은 한국에서 일본 이름으로 활동하는 환경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내에서도 한국으로 가버리라는 말도 들었고, 작품은 좋지만 한국사람이라서 싫다는 평도 듣고 있습니다.
솔직히 돈을 조금이라도 더 벌기 위해서는 일본 이름으로 작품을 내는 편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아트림미디어가 한국 회사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당당하게 일본에서 한국 만화를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트림미디어를 응원해 주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아트림미디어는 한국회사입니다.
한국회사가 창작해 낸 만화는 한국만화입니다.

그리고, 일본에 홍보가 잘 되는 것은 일본 출판사의 힘입니다.
한국에 더 홍보를 열심히 하기 위해 1년이라는 시간을 준비하여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이벤트도 기획 중에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일본어 홈페이지를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일본 팬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크로스메이크의 경우, 국내 심의 문제상 내기가 어려울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애니메이션의 평가의 경우 독자 여러분의 판단에 맡깁니다.
아트림미디어가 직접 제작한 것이 아니라,
흑신의 경우 스퀘어에닉스, 프리징의 경우 프리징애니메이션제작위원회에서 제작 해 주셨습니다.
아트림미디어는 원작인 "프리징" 만화만 제작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의견 새겨듣고, 참고 하겠습니다.
아트림미디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03-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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