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하이뉴를 작업한다음...세트로 연 이어서 작업을 했던 기체입니다(하이뉴가 있으면 이 녀석이 당연히 따라와야한다라는 생각에...). 프로포션과 비례는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에 맞춰서 디자인을 했고, 기본적인 어느 정도의 요소만 오리지날과 동일하고 사실상 다른 개념의 나이팅게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일단은 나모루 나가노가 디자인한 오리지날은 매우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지만, 저는 가동이 될 정도로 다리를 늘렸고, 어께 같은 경우도 오리지날은 얇은 판제의 느낌이었다면 저는 어께를 어느 정도 감싸는 장갑으로 처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얼굴도 오리지날의 곤충형 얼굴보다는 사자비 느낌이 나다록 고치고... 그리고 완성을 하고 난 후에... "넌 누구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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